Asia-Pacific 나루오 골프 클럽 효고현, 일본
페이지 정보
작성자 Leisure Guide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4-01-03 19:51본문
▶효고현 兵庫県 / Hyogo Prefecture
☯ 나루오 골프 클럽 (Naruo Golf Club/鳴尾ゴルフ倶楽部) ◉◉
▷주 소 : 4 at 1 Nishiyoronji Kanagaya, Kawanishi City, Hyogo Prefecture, 666-0155
〒666-0155 兵庫県川西市 西畦野字金ヶ谷1番地の4
▷전 화 : +81- 072.794.1011
▷소재 지역 : 가와니시시 (川西市), 효고 현, 일본,
▷호 텔 : 오오에도온센모노가타리 미노오관광호텔 (大江戸温泉物語 箕面観光ホテル) (★★★)
▷국제 공항 : 오사카 국제공항(大阪国際空港(伊丹空港) https://www.osaka-airport.co.jp/
▷클럽 설립 : 1920년
▷코스 길이 : 6.616 Yards.
▷18-hole : par(파) 70
[Black : Out 9h 3.358 Yard, Par35, / In 9h 3.258 Yard, Par35, / Total 18h 6.616 Yard, Par 70,]
자연과 동조하며 역사를 펼치는 풍격있는 클럽하우스에서
고객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나루오 코스 : 아직 불도저도 파워삽도 없던 시절 수만 명의 인력만으로 만들어진 나루오의 18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코스는 예술적이라고도 불리는 모습 속에서 잔잔하게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그러나 일단 클럽을 잡으면 코스가 요구하는 샷이나 전략 루트의 엄격성에 플레이어는
불편함을 바로잡고 경건하다고 할 수 있는 심경으로 코스와 마주한다.
백구를 쫓고 계곡을 내려가고 언덕을 오르고 바람을 읽고 전술을 짜고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모두 14개 클럽을 통해 공에 전달하는 그때 플레이어는 모두 골프의 마력에 사로잡히고 만다.
이윽고 18개 항해를 마친 이들의 얼굴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만족과 때로는 약간의 후회가 새겨져 있을 것이다.
나루오의 코스·유지보수 정책은 「Classic and Original」. 골프를 이토록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코스는,
골프를 더없이 사랑하는 사원(멤버)이나 종업원들의 열정에 의해, 거의 원형 그대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자연지형을 살린 코스를 아는 것은 영국 인랜드(내륙부)에 있는 고전적인 코스의 멋을 갖춰 때로는 산의 링크스라고도 불린다.
18홀 모두 개성 있고 멋을 달리하는데, 특히 4개의 파3는 대부분 포대 그린으로 깊은 벙커군에 가드되어 있어 나루오의 특징이 현저하게 드러난다.
플레이어들은 코스와 대화하듯 그린으로 다가가 마지막 관문으로 가로막는 찰스 휴 앨리슨 감수의 벙커군을 극복하고 그린에 선다.
그것은 생각한 끝에 선택된 고려그린. 이제 일본 최고의 고려잔디라고 불릴 만큼 퀄리티를 높인 것은
'Classic and Original'을 의미하는 나루오의 긍지일 것이다.
√ 나루오 그린 : 일본 골프장 추세가 2그린 시대에서 단순히 벤트 원그린으로 가는 가운데
나루오는 고려 원그린을 고집하고 있다. 오리지널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 그린 주위의 형상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동시에
일본 고유의 잔디종인 고려잔디가 일본 풍토, 자연에는 최적의 잔디종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려잔디 그린에는 난점이라고 할 수 있는 특질이 있다.
고려잔디는 잎이 딱딱하기 때문에 잔디가 단단해지고 공의 굴림이 불안정해진다.
잎이 서 있는 만큼 벤트에 비해 공의 굴림이 느려진다.벤토는 상록이지만 고려는 겨울이 말라 여름과 겨울에서는 그린의 성격이 크게 다르다.
나루오에서는 「Classic and Original」의 정책 아래 개설 당시와 같은 고려 그린 그대로 벤토와 동등한 퍼팅 퀄리티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와 창의성을 계속해 왔다. 그 결과, 최근에는 벤트와 동등한 높이를 유지해 롤러를 켜지 않고,
여름철에도 스템프 미터로 10피트 이상의 속도와 흔들림이 적은 굴림을 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확실히 스핀이 잘 걸리지 않고 그린 위에서 공을 멈추기 어려운 점, 사시사철 공의 굴림이 다른 점 등이 고려 그린 공략을 어렵게 하고 있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플레이어에게 기술의 연찬을 요구해,
골프의 보다 깊은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선택된 고려그린-최선의 코스컨디션 만들기-
잔디밭은 손을 대면 걸수록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과보호로 키우면 약한 잔디가 되어 버립니다.
어떻게 손을 대느냐.거기가 잔디 만들기 어려운 곳이에요.
잔디밭은 남들과 다르게 말할 수는 없지만 매일 잔디밭을 보며 잔디와 대화를 즐기며 잔디를 가꾸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기상 조건은 매년 같지 않습니다.
20년 잔디 관리에 종사해 왔습니다만, 매년 긴장해서 맞이하는 것이 봄의 시작입니다.
일어서기가 나쁘면 여름까지 나쁜 상태를 끌어요.
고려잔디는 일년에 한 번씩 생육기간밖에 없고(벤트는 봄, 가을 한 번씩) 여기서 실패하면 일년 내내 좋은 컨디션을 만들 수 없습니다.
다른 골프장에서는 난잡초인 메르켄카르카야, 치가야 등의 방해자 취급을 받고 있는
화초 등도 나루오는 그것들이 잘 어울리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법면, 러프 등에서 플레이에 지장이 없는 곳은 방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생육시킨다.
이것이 다른 클럽에는 없는 오리지널리티를 낳고 있습니다.
또한 벙커의 가장자리(오버행)의 클래식함-
이런 곳을 남겨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감동을 줄 수 있는 코스를 만들 수 있다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나루오 벙커 : 찰스 휴 앨리슨은 요구에 응해 나루오의 코스에 대해 미세하게 파고든 조언을 했다.
그중 벙커에 관한 언급은 많아 수많은 벙커 신설을 제언했다.
앨리슨 벙커의 특징은 지형의 자연스러운 왜곡이나 등고선의 높낮이 차이를 교묘하게 포착하고,
나아가 벙커 엣지 근처까지 모래를 쓸어올려(플래시 업)함으로써 한층 그 조형미를 돋보이게 한다는 데 있다.
특히 가드 벙커에는 그린으로부터의 언듈레이션이 그대로 벙커 안으로 흘러들어 벙커와 그린의 형상이 일체가 되어
앨리슨만의 미관을 만들어 내고 있다.
나루오 벙커는 오랜 시간의 경과에 따라 그 연못은 원형보다 더욱 고조되고 이끼 낀 부분 등이 자연의 풍아한 멋을 더욱 높이고 있다.
벙커의 깊이도 일정하지 않아 1기 1회라고도 불리는 골프게임 본연의 취향에 꽃을 더한다고 할 수 있다.
한 남자의 열정이 일본 골프 역사를 방불하는 최초의 실이 됐고 연면히 이어지는 나루오 스피리츠의 초석이 됐다.
윌리암 존 로빈슨.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은인이다.
그가 없었다면 일본 골프의 역사는 부동했고 나루오 골프 클럽도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말할 것도 없이 나루오 역사의 시작은 로빈슨의 골프를 사랑하는 열량에 기인한다.
1903년 고베골프클럽이 생기면서 그 원류를 이어받듯 요코야, 나루오로 골프 수맥이 흘렀다.
골프를 각별히 사랑하는 마음과 이를 뒷받침한 인물들이 '나루오'의 첫발자국을 남겼다.
√ 1901년 아서 헤스케스 그룸이 일본 최초의 골프장(4홀)을 롯코야마 상에 개장하고
1903년 5월 24일에 고베 골프 클럽을 창립(1904년 18홀, 3576y)[메이지 34년]
√ 1904년 요코야 골프 협회의 탄생
나루오 골프 클럽 스피릿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요코야 골프 어소시에이션이 창립한 것은,
일본 최초의 골프 클럽 「코베 골프 클럽」이 창립된 이듬해, 1904년의 일이다.
겨울이 되면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되는 롯코야마상의 코스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된 코베 골프 클럽의 멤버의 한 사람,
윌리암 존 로빈슨이 사재를 투자해, 현재의 고베 시립 우오자키 중학교 근처에 만든 6홀의 골프장,
이것이, 일본에서 2번째의 골프 클럽, 요코야 골프·어소시에이션이다.
※Data are cited on the website./자료는 홈페이지에서 인용함.
관련링크
- https://www.naruogc.or.jp 103회 연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