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상 변화 대응 시설물 안전 점검 > 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 회원가입
  • 로그인
  • 한국어 English 日本語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 소통
> 정보 소통

11월 기상 변화 대응 시설물 안전 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LeisureGuide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3-11-06 19:33

본문

동해안 가을강풍  풍속 상승

11월 6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도내에는 순간풍속 초속 25∼3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동해안, 산지, 정선 평지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져 있고, 정선 평지를 제외한 내륙에도 강풍 주의보가 발효됐다.

최대순간풍속은 미시령 초속 42.2m, 설악산 초속 37.9m, 강릉 경포 초속 29.6m, 고성 현내 초속 29.2m, 

철원 임남 초속 28.8m, 정선 북평 초속 28.4m 등이다.



▷中 헤이룽장 폭설

중국 중앙기상대는 6일 오전 8시부터 7일 오전 8시까지 헤이룽장과 네이멍구, 랴오닝 일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최대 30∼40㎜의 폭설이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30㎝의 눈이 쌓일 수 있다며 폭설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다.


앞서 헤이룽장성 기상대는 전날(5일) 오후 5시를 기해 폭설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중국의 기상 경보는 청색, 황색, 오렌지색, 적색 등 4단계로 나눠 발령되며, 적색경보가 최상 단계다.

헤이룽장성 기상대는 5일 밤부터 6일 밤사이 하얼빈과 자무쓰, 솽야산, 치타이허, 지시, 

무단장 일대에 최대 10급(초속 25.4∼28.4m)의 강풍을 동반한 20∼40㎜의 눈이 내리고, 

무단장 등 일부 지역에 내리는 눈은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도 뚝 떨어져 5일 최저기온이 다싱안링은 영하 25도까지 떨어졌고, 헤이허와 이춘은 

영하 15∼17도를 기록하는 등 헤이룽장 전역이 영하권 날씨를 보였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한여름 날씨를 보였던 중국 북방 지역은 

지난 4일 갑자기 기온이 이달 초보다 최대 16도 떨어졌으며 특히 

헤이룽장은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진입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