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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패치 병균 / 잔디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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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isureGuide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8-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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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신(god of grass) [식물 기초대사 활용 생리활성제]


▶ 라지패치 병균(Large Patch Germs) 

▷ 학명(scientific name) : Rhizoctonia solani AG2-29IV)


▷ 발생 조건(conditions of occurrence)

√ 발병온도 : 15℃ ~ 30℃

√ 발병최적온도 : 23℃ 전후

√ 시기 : 봄, 가을 년 2회

√ 특히 강우로 인해 토양수분이 적당할때 발생


▷ 발생에 미치는 기상요건

√ 일일 평균기온이 20℃ 전후일때 높은 발생을 보임

√ RKD우일쑤 및 강우량과 발병율을 비교해 보면, 월 강우 일수가 10일 이상이고 

강우량이 월 200mm 이상인 달에 70%이상의 높은 발병율을 보임


▷병균 특성(Germs Characteristics)

*잔디가 휴면에 들어가는 늦은 가을과 휴면에서 깨어나는 이른봄에 발생. 

패치의 크기는 직경 약 60cm에서부터 6m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잔디밭에 발생되는 패치병 중에서 가장 크게 형성.


*봄패치는 가을패치가 나타났던 지역과 동일한 지역에 다시 발생. 

전년의 가을에 발생한 병반은 봄에 맹아가 되지 않거나 매우 늦으며, 

4, 5월에 토양온도와 지상온도가 증가하고 이 시기에 강우가 있으면 

패치의 가장자리에서 부터 밝은 갈색으로 변하면서 확대. 

활성중인 패치는 5월, 6월 내내 계속되다가 여름의 고온기(30℃이상)에는 억제되고 손상된 지역(패치)이 서서히 회복됨.


*가을패치는 원형으로 병반의 가장자리가 밝은 오렌지색으로 변한다. 

대취층에 함입되어 있는 엽신의 지제부에 적갈색 내지는 암갈색의 병반을 형성함. 

감염된 잔디의 줄기는 쉽게 뽑히고 엽신의 지제부가 하얗게 쭈그려져 고사하며 줄기의 표면에 갈색의 균사매트가 형성됨. 



1. 세균 처리법(handle Germs Method) [시약+잔디우스]


√ 살균제 + 잔디우스 살포

    1. 일반적으로 페어웨이에 살균제로 방제하여 라지패치 병균을 퇴치하여 잔디 생명을 유지하여 비료 살포 후 잔디를 

       새롭게 생성하게 하여 관리를 하고있음. 

    2. 살균제 및 잔디우스 혼합 시비시 잔디가 살아나면서 잔디 활성화 상태가 높음

    3. 차기 발생시기에 극소수 발생 : 효과 높음

    4. 습도가 높은 로프지역(잔디가 높음지역)은 효과가 50% 수준


√ 살균제 + 잔디우스 + 황 살포

    1. 병균발생시 살균제와 잔디우스 + 황을 혼합하여 시비 시행

    2. 살균제 및 잔디우스 혼합 시비시 잔디가 살아나면서 잔디 활성화 상태가 높음

    3. 차기 발생시기에 극소수 발생 : 효과 높음

    4. 살균제 + 잔디우스 살포때보다 차기 발생시기에 잔디의 생육이 더욱 효과적임


√ 잔디우스 제품

*제품 구성

    1. 잔디우스 (80%) + 황 (20%) = 라지패치 제로(100%)


*제품의 효능

    1. 잔디우스 : 잔디 세포 활성화, 유기산 살균 효과

    2. 유황 : 병균의 생육 억제


*제품의 효과

    1. 살균제 + 잔디우스 살포때보다 차기 발생시기에 잔디의 생육이 더욱 효과적임

    2. 균의 발생에 따른 대응력 강화 발생


*제품 문의(Product Inquiries) : <jungms0314@hanmail.net>



2. 병균 방제 방법(Germs Control Method)


√ 시비 관리(fertilization Management)

*겨울 휴면으로부터 잔디의 새싹이 나오는 이른봄에 질소비료를 시비하는 것은 

 라지패취의 발생을 조장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병세가 멈춘 후에 시비하여야 하며 시비시기는 통상적으로 5월중, 하순경이 좋다. 

 잔디의 생육기 동안에 질소비료를 10g 이하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라지패취가 봄에 심하게 발생하였다면 5월 하순경이나 6월 초순에 

 요소와 같은 속효성 질소의 시비는 여름동안의 잔디회복을 촉진시킨다. 

 늦은 여름(초가을)에는 속효성 질소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소석회는 라지패치병의 발병억제효과가 높으며, 대취분해, 토양개량의 효과도 있다

 발병지역에 4월 하순경과 8월중순경에 2차례에 걸쳐 300g/㎡를 시용하고 미발생 지역에는 

 년간 150~200g/㎡를 시용하면 병 방제에 효과적이다.


*규산질 비료는 잔디의 규질화 세포형성을 촉진시켜 

 라지패치병저항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산성토양 개량의 효과가 있다. 

 따라서 봄, 가을에 년간 2회 정도 규산질 30-50g/㎡를 시용하여 

 병에 대한 저항성을 증대시켜 주는 것도 좋다.


√ 화학적 방제(chemical control) 

*예방 시약은 발병시기의 10일전에는 실시되어야 한다.  

 봄철방제는 남부지역의 경우 4월 초순경, 중부 이북지역은 

 4월 하순에 1차 시약하고 2차 시약은 1차 시약 한달 후에 실시한다.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의 장마기에는 발생의 정도에 따라 부분적으로 시약한다. 


*가을방제는 남부지방과 중부 이북지방 모두 8월 하순에 3차 시약, 9월 중순에 4차 시약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기상변화에 따라서 시약적기를 설정할 수 있는데 

 특히 온도가 20℃~28℃의 장마직후에는 방제시약을 반드시 하여야 한다.


*라지패치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가을이다. 

이 시기에 발생한 패치는 온도가 떨어짐에 따라 잔디의 생육 저하로 

회복이 되지 않고 이듬해 봄 잔디 생육기까지 약 8개월 정도 지속된다. 


*겨울동안에 병반은 답압에 의하여 심하게 마모되어 흙이 완전히 드러나게 된다. 


*봄 발생보다는 8월중, 하순이후의 가을발생에 더욱 유의하여야 하며 

이 시기에는 반드시 전면적인 방제를 하여야 한다.



※ 참고: http://www.leisure-guide.com/bbs/board.php?bo_table=pr&wr_id=54&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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