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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해수욕장 찾은 피서객 613만 여명 지난해 보다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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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isureGuide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08-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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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8월 중순 강원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613만 19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고성·속초가 15~28%, 동해·삼척이 7~9%까지 증가했다.


동해시는 7월 10일부터 40일간 운영했던 망상 등 6곳 해수욕장이 인명사고 없이 폐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해수욕장은 개장 초기 내린 비와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 해파리 피해에도 

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76만 3015명으로 전년보다 8.6% 증가했다.


역대급 폭염이 이어진 데다 KTX를 이용해 쉽게 갈 수 있어 피서객이 대거 강원도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양양을 찾은 피서객만 유일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6월 22일부터 지난 18일까지 동해안 6개 시·군 86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양양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10% 감소한 69만 116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새 7만6400명이 급감한 것이다.


2010년대 초부터 서핑의 성지로 주목받았던 양양은  

최근 젊은이들이 몰리면서 ‘유흥 성지’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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