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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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설치.
강원특별 자치도 원주시 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2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악용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통합건축물이 내년에 준공한다.
2024년 상반기 운영이 목표인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공정률은 현재 90%,
에스컬레이터가 들어서면 탑승장에서 울렁다리 입구까지 285m 구간을 편안하게 왕복할 수 있다.
울렁다리 종점부에는 광장이 조성되고 간현관광지 입구에서 출렁다리까지 이동할 수 있는 케이블카도 운행된다.
10인승 캐빈 22대로 운영하는 케이블카는 내년 하순 준공 예정,
탑승장에서 출렁다리까지 972m 구간을 5분(5m/s)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미 소금산 스카이타워는 150m 상공에서 소금산과 간현관광지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설치 되었다.
울렁다리는 높이 100m에 길이 404m로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 현수교다.
울렁다리의 경우 지난해 11월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가 우수구조물로 선정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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