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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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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isureGuide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2-07-0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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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행사 ㈜해중디벨로퍼스가 러시아 연해주에 현지법인인 유한회사 

로한전문개발회사를 설립하고 ‘블라디보스토크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를 선보인다. 

블라디보스토크 최초의 골프장이 될 이 곳은 36홀(76만평)의 골프장과 150실의 호텔 및 골프텔, 

50동의 골프 빌리지 등을 포함한 최고의 시설을 갖춘다.



㈜해중디벨로퍼스는 2017년 부지를 매입한 후 러시아 연방법에 따라 토지용도변경, 

전기인입공사, 상수도 공급계약 등 골프장 건설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4년에 걸쳐 완료했다. 

코스 설계와 시공은 ㈜R&H의 유골프 엔지니어링에서 담당한다.


이달 착공을 시작한 ‘블라디보스토크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는 

블라디보스토크 1호 골프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주회원 100계좌를 모집한다. 

주주회원은 7년 만기 시 전액 반환 받을 수 있고 주주등재 3000만원 우선 상환주가 발행된다.


주주회원이 되면 무기명 4인에 월 8회 그린피(골프장 사용료)가 무료다. 

이후에는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라운딩 시 주주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지정 캐디도 선택 할 수 있다. 

주주 전용라운지와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을 30% 할인받는 등 혜택이 다양하다. 

항공과 숙소, 골프장 예약을 담당하는 주주회원 전담 컨시어지를 운영하고, 

공항~골프장간 무료 셔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블라디보스토크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인천∼블라디보스토크 직항 1시간 40분)에서 

15분 거리에(12km)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관계자는 “코스는 바다를 품은 오션코스,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레이크 코스, 감동과 

사색의 하늘 코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계곡 코스 등 네 가지의 테마로 조성된다”면서 

“총 36홀의 골프코스는 가장 아름답고, 도전적인 코스가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여름철 평균기온이 24도 내외로 시원해 골프 즐기기에도 최적이다. 

1년 중 8개월(3월 15일~11월 15일)간 라운딩이 가능하고 6~8월의 일몰 시간은 

오후 9시로 3부 라운딩까지 가능하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비행거리가 짧고 먹거리도 풍부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거리는 서울에서 815km 정도로 일본 도쿄보다 가깝다. 

매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관광 인프라가 부족해 내년 1차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블라디보스토크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프장에서 차량으로 5분 떨어진 곳에는 

러시아 연방정부가 지정한 내ㆍ외국인 카지노 단지가 있다. 

향후 개장을 앞둔 카지노만 10여 곳에 달하는 등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해중디벨로퍼스는 블라디보스토크 내 최대 요트클럽인 세븐피트와 2021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주회원을 위한 요트 이용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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